[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국비엔씨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후 2시 28분 기준 한국비엔씨는 29.97%(5800원) 상승한 2만 515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비엔씨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 치료제 후보물질 안트로퀴노놀(Antroquinonol)의 변이 바이러스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임상 2상 결과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될 경우, 미국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대만 골든바이오텍사의 PCT특허 출원자료를 통해 안트로퀴노놀의 항바이러스, 항염증, 항폐섬유화 효과가 탁월하다고 나타났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에 한국비엔씨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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