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미스틱스토리가 네이버 NOW.(나우)와 함께 연말 라이브 쇼를 선보인다.
15일 미스틱스토리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연말 라이브 쇼 ‘MYSTIC MADE’(미스틱 메이드) 개최 소식을 전했다. 해당 쇼는 오는 20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약 120분간 생중계된다.
'미스틱 메이드'에는 윤종신, 조정치, 하림, 손태진, 민서, 루시(LUCY), 빌리(Billlie) 등 미스틱스토리의 소속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각양각색의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대표곡은 물론 합동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
연말 라이브 쇼를 선사할 미스틱스토리는 올해 여러 방면에서 크게 활약했다.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과 예능 활동으로 변치 않는 인기를 자랑했으며, 조정치와 하림도 여러 방송을 통해 크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손태진은 지난달 첫 번째 EP 'The Present 'At The Time'을 발표하면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우뚝 섰고, 민서는 가수-배우-작가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였다.
루시는 올해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지난 7일 두 번째 EP ‘BLUE’를 발매해 호평받았다. 또한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는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비주얼까지 갖춘 대세 신인으로 사랑받는 가운데, 14일 신곡 ‘snowy night’를 발표해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다재다능한 아티스트가 다수 소속된 미스틱스토리는 연말 라이브 쇼를 통해 팬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스틱 메이드’가 어떤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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