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의 웅벤져스 경기모임은 지난 14일 홀트아동복지회 미혼한부모가정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모임 관계자는 "지역의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취지로 시작했다"며 평소 좋아하는 임영웅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영웅시대의 이름처럼 소외된 아이들의 삶을 보살피고 지켜주는 영웅이 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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