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이던의 전자파 없는 전기요, 전기매트, 전기장판 글로벌 브랜드 ‘글루바인’이 중앙일보에서 진행한 ‘2021 히트브랜드대상’에서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품’이 슬로건인 글루바인은 전자파 없는 전기요, 전기장판, 전기매트를 판매하는 브랜드다. 전자파 차단 특허 열선을 개발해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까지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안전을 위해 전자파 차단 전자기장환경인증(EMF), 전기안전인증, 전자파장해시험필, 화재보험가입, 품질보증Q마크 등을 받아 제품 안전성과 품질을 입증 받았다.
글루바인 전기요, 전기담요 등은 특수 공법으로 제작돼 물세탁이 가능하므로 위생과 청결 면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일반 가정 외에도 위생, 청결이 중요한 병원, 호텔, 고시원 등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다.
특히 전기요는 스마트타이머를 탑재해 1시간부터 12시간까지 자유롭게 시간을 설정해 사용할 수 있으며, 과전압이나 과열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다중안전장치’를 적용해 안전하다. 이외에도 절전형 시스템을 채택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110v가 가능한 프리볼트 해외용 전기요도 있다. 또한 1인용 전기장판으로 쓰는 미니 싱글, 싱글 사이즈와 2인용 전기장판인 더블사이즈 등 사이즈 구성이 다채롭다.
현재 글루바인은 전기요 제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멀티안전보관백 및 전기요 전용 순면커버 난방텐트 등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글루바인은 높은 품질의 제품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5년 연속 히트브랜드대상을 수상한 것 같아 기쁘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등 다양한 국내 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중국, 대만 등에 수출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글루바인 제품을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홈쇼핑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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