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지난10월 29일~31일까지 ‘2021 월드마스터 셰프 챔피언쉽 국제 요리경연대회’가 개최됐다.

해당 대회는 월드마스터셰프협회가 주최하며, 사)국제조리산업협회(회장 김동현)가 주관하는 대회로, 국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 소상공인들이 베이커리 관련 식품을 출품, 온라인상으로 심사 및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2021 월드마스터 셰프 챔피언쉽 국제요리경연대회 외식산업부로 출전한 ‘정그리다’는 대표자 마자몽 외 바리스타 4명이 RND 팀으로 참가하여 금메달을 수상했다.

시상은 조리산업협회 관계자가 직접 카페 정그리다를 방문하여, 이달 10일 시상을 진행했다. 

정그리다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회 진행이 변경되면서 심사에 어려움이 많으셨을텐데도 고생해주신 월드마스터 협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덧붙여  정그리다 관계자는 "우리 문화재를 감상하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여 시작된 정그리다 사업이,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널리 뻗어나가 많은 분들에게 힐링을 안겨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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