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인테리어젠틀맨’이 예상견적계산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인테리어젠틀맨은 상업공간인테리어가 필요한 고객에게 인테리어 업체를 연결 해주는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 중인 곳이다.
예상견적계산 서비스 사용방법은 인테리어가 필요한 업종(카페, 음식점, 미용실 등)을 선택한 후 평수를 기재하고 원하는 공사 항목을 선택하면 예상 비용의 범위가 자동으로 계산되는 방식이다.
공사 항목과 예상 비용은 자체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며 쌓인 견적 데이터와 시공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했다.
나아가 선택한 공사 항목으로 바로 견적 의뢰가 가능하며, 시공 지역이나 희망하는 컨셉 등의 추가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스러워할 최적의 인테리어 업체를 매칭해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인테리어젠틀맨 관계자는 "예상견적계산 서비스를 통해 누적되는 견적 데이터를 반영하여 향후 더 정확한 예상 견적 비용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인테리어젠틀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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