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식당 카페 입장하기위한 QR코드 전자증명시스템이 본인인증 오류다. 

시행 첫날인 13일 점심시간에 오류가 발생해 식당이나 카페 종사자 및 이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다. 
 
네이버·카카오·쿠브(COOV) QR 발급 전자증명 시스템 오류 현상도 마찬가지로 안됐다. 

지난주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늘 13일부터 시행이 됐지만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13시이후에도 오류상태다. 

식당, 카페 등 방역패스가 적용된 업종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PCR 음성 확인서나 접종확인 증명서를 인증해야 했다.

블록체인기반 코로나19 백신 인증 시스템인 쿠브(Coov) 또한 오류 현상이 발생했다.

백신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난 18세 이상 성인에 대한 3차 추가접종 사전 예약도 이날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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