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효린이 데뷔 후 처음으로 겨울 시즌송을 발매한다.
13일 0시 효린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싱글 ‘아하(A-Ha)’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민소매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용 종을 손에 들고 있다. 효린의 환하게 웃는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사진 속에는 신곡명 ‘아하(A-Ha)’와 함께 22일 오후 6시라는 문구가 공개돼있다.
‘아하(A-Ha)’는 내년 1월로 발매 연기된 ‘레인 로우(Layin’ Low)’에 앞서 효린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싱글이다. 당시 소속사는 “효린의 레인 로우’(Layin' Low)가 더 높은 완성도로 팬 여러분을 찾아뵙기 위해 고심 끝에 발매 일정을 내년 1월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지했다.
앞서 씨스타(SISTAR) 멤버 다솜과 함께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로 여름 시즌송을 발매한 바 있는 효린은 올겨울 스페셜 싱글 ‘아하(A-Ha)’로 크리스마스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효린의 스페셜 싱글 ‘아하(A-Ha)’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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