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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한사람만’ 수녀 役 윤보라, “많이 놀라셨죠? 저도 놀랐어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윤보라가 새로 맡은 배역과 관련한 오해를 잠재웠다.

 

9일 윤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새 드라마 관련 보도 사진 및 수녀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이 담겼다.

 

윤보라는 해당 이미지에 “많이 놀라셨죠?? 저도 놀랐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JTBC ‘한 사람만’ 첫 방송 12월 20일 밤 11시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이는 일도 잊지 않았다.

 

윤보라는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수녀 베로니카 역으로 출연한다. 해당 작품은 호스피스 아침의 빛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

 

윤보라가 수녀 역을 맡게 됐다는 소식은 각종 매체를 통해 보도됐는데, 일부 팬들이 이 소식을 잘못 받아들이면서 오해가 빚어졌다. 팬들은 윤보라가 진짜 수녀가 되는 것으로 착각한 것. 보도 제목이 낳은 작은 소동이었다.

 

이에 윤보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이미지를 공유해 팬들의 오해를 잠재웠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은 오는 2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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