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경북 스타 관광 벤처 육성 공모전에 참여한 ‘트래블메이커스 (대표 김병주)’가 풀빌라 리조트 장기투숙 서비스와 요트 투어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선보였다고 10일 전했다.

‘2021 경북 스타관광벤처 육성 공모전’은 9개의 유망 관광 기업을 발굴, 경상북도 주민사업체와 협력해 경상북도의 우수한 관광 콘텐츠 유통 및 판매를 활성화하는 관광 공모전이다. 

플레이스엠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참여를 통해 트래블메이커스에서 출시한 포항에서의 프리미엄 호캉스 패키지 ‘항사리91 요트 투어 패키지’는 단독 온수 풀을 갖춘 풀빌라에 투숙하며 다른 고객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항사리 91의 2층 규모의 압도적인 객실 규모는 물론, 숲을 배경으로 한 전용 온수 풀에 이르기까지 친구, 연인, 가족 등 다양한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포항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요트 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요트투어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관계자는 "호텔 장기투숙 서비스 ‘호텔에 삶’을 운영하는 트래블메이커스는 본 패키지 상품을 통해 초호화 객실 서비스와 포항 바다 위 요트에서 낭만적인 풍경을 투숙객에게 선사하며 잊지 못할 추억과 힐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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