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경북 스타 관광 벤처 육성 공모전에 참여한 ‘플레이스엠(대표 송재철)’이 특별한 경북 관광 체험 상품을 출시해 판매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플레이스엠이 선보인 경북 관광 체험 상품은 △VR체험 △야외 캠핑 △온천 리조트 △곤충 생태 체험 등 친구, 가족 단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상품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경주 캠프VR은 레이싱, 슈팅, 스포츠, 아케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생동감 넘치는 VR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령의 대가야체험캠프는 대가야농촌문화 체험 특구에 위치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대가야박물관, 왕릉 전시관 등 주요 문화시설이 인접해 대가야 시대의 생활상을 생생히 엿볼 수 있고 수제 소시지 만들기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덕구의 덕구온천리조트는 자연 용출되는 온천수로 묵은 피로를 씻어내고 고급스럽고 쾌적한 시설에서 숙박할 수 있다.

청도의 청도곤충나라에서는 미래 산업의 핵심인 곤충에 대해 탐구할 수 있고 곤충을 활용한 음식을 직접 만드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예약 및 입장 상품 등을 국내 온라인 및 모바일 판매처에 공급하는 국내 최초 여가생활 서비스 기업인 플레이스엠은 본 사업 관련해 다양한 경북 놀거리를 판매 중이다. 

한편, ‘2021 경북 스타관광벤처 육성 공모전’은 9개의 유망 관광 기업을 발굴하여, 경상북도 주민사업체와 협력하여 경상북도의 우수한 관광 콘텐츠 유통 및 판매를 활성화하는 관광 공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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