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9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5803명이 발생했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580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종전 동시간대 최다 기록은 지난 7일의 5704명을 뛰어넘는 수치다.

전날 동시간대 5114명보다 689명 상승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2일 동시간대 기준 4057명과 비교한 1746명 급등했다.

확진자 발생 비율을 보면 수도권에서 4233명, 비수도권에서 비수도권이 1570명이다.

수도권 시·도별로 서울 2428명, 경기 1350명, 인천 455명 등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83명, 경북 183명, 충남 159명, 경남 156명, 대구 154명, 강원 149명, 대전 143명, 전북 81명, 충북 80명, 전남 59명, 제주 47명, 광주 35명, 울산 31명, 세종 10명이 확진됐다.

이에 이날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또 7000명을 안팎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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