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 그래스팜이 옥수수 사료가 아닌 풀 먹인 소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목동에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그래스팜의 풀먹소는 호주의 초원에서 자연방목 형식으로 유기농 풀을 먹고 자란 소에서 얻은 고기다.
그래스팜 목동점에서는 풀먹소와 더불어 무항생제 한우와 한돈, 한우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그래스팜 목동점은 불필요한 유통 단계를 생략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래스팜 관계자는 “풀 먹인 소고기를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며 “목동점 오픈 기념으로 3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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