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1141명이 추가됐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14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달 23일 1085명으로 역대 최다를 경신한 뒤 15일 만이다.
전날 동시간대 850명보다 291명 늘어났다.
지난주 화요일 1080명에서는 61명 높아진 수치다.
이에 이날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만 9846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확진자 수는 2222→2268→2099→2273→2032→1408→2120명을 기록 중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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