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1614명이 추가됐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61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1380명보다 234명, 지난주 일요일 1093명 보다 521명 증가했다.

이에 이날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만 8200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었고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확진자는 3명 추가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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