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6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2594명이 추가됐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59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2311명보다 283명, 일주일 전 지난달 29일 같은 시간 1811명보다는 783명 늘어났다.

확진자 발생 비율을 보면 수도권에서 1634명, 비수도권에서 비수도권이 960명이다.

수도권 시·도별로 서울 850명, 경기 570명, 인천 214명 등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51명, 경북 124명, 대구 114명, 충남 111명, 강원 86명, 경남 75명, 대전 66명, 충북 60명, 제주 56명, 전남 42명, 광주 38명, 전북 35명, 울산·세종 각 1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032명→5122명→5265명→4944명→5352명→5127명→4325명이다.

이에 이날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을 안팎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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