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금촌역 신일해피트리 더루츠가 분양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금촌역 신일해피트리 더루츠’는 경기 파주시 금촌동 일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로, 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26층, 전용 26㎡ 단일면적, 총 196실로 구성된다.

내부공간은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드럼 세탁기, 2구 전기쿡탑 등 빌트인 풀옵션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세대 일괄소등, 욕실폰, 동체 감지, 피난사다리 개폐, 난방제어,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 등이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주방과 거실을 분리시켜주는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단지가 들어서는 파주시는 약 7만5,000명의 종사자를 수요한 약 5,400개의 산업단지와 첨단사업 단지 조성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파주 희망 프로젝트, 운정 테크노 밸리 조성 등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거느린 지역이다.

단지는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경의중앙선 금촌역과 2020년 11월 개통한 서울-문산고속도로와 자유로, 제1순환고속도로, 경의중앙선 이용 시 서울 각지로의 접근성도 용이하다. 

한편,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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