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아이브가 데뷔 후 첫 리얼리티를 팬들에게 선보인다.
지난 2일 아이브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1,2,3 IVE TEASER #1’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티저에는 6인6색의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앞으로 전개될 리얼리티 ‘1,2,3 IVE’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맛보기 영상이 담겼다.
영상 속에는 멤버들이 데뷔 전 연습에 들어간 모습이 담겼다. 리더 안유진은 “진지하게 연습하자. 신경 써서 한 번만 더 해볼까요?”라고 말하며 동료들을 격려한다. 카리스마 있는 모습 한편으로는 강아지처럼 순수한 반전매력도 드러낸다.
이어서 “가을에 태어나서 가을이다”라고 이름을 소개한 가을은 ‘안 웃기는데 웃기기 전문’인 아이브 코미디언을 담당하고 있다. 다음으로 “별명은 김레이”라고 자기를 소개한 레이는 힙합도 때리고 언니의 뼈도 팩트로 때리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곰 인형과 교감하는 부드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원영은 자신을 “아이브의 센스 담담”이라며 “귀여움도 맡고 있다”라고 소개한 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발산했다.
그 다음으로 리즈는 작은 칭찬에도 쉽게 부끄러워하는 순수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친해지면 점점 드러나는 비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팀에서 막내를 담당하는 이서는 아기호랑이&윙크 자판기 면모를 보이며 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한편 아이브의 자체 리얼리티 '1,2,3 IVE'는 오는 6일 오후 11시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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