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엠비뷰티(MB beauty) 아카데미(원장 전찬민)’가 반영구화장사 1급·2급 자격증 및 두피타투(SMP:두피문신) 자격증 취득반을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반영구화장사 1급·2급 자격증 시험 및 두피타투(SMP, 두피문신) 자격증은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민간 자격증으로 (사)대한문신사중앙회에서 시행한다. 

아카데미 측에 따르면 취득반의 교육 과정을 통해 해당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이론 및 실기 교육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식 간호사 경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멸균 교육 및 위생교육을 포함하며, 교육과정은 기초교육부터 마스터과정 특강 테크니션 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전찬민 엠비뷰티 아카데미 원장은 “교육과정은 1:1 과외식으로 진행되며 수강생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직장인이나 미용인이 수강 전 상담을 통해 개별 교육시간을 정하고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강사진은 대다수가 다년간의 반영구화장 업계 경력과 미용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실전교육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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