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바이오스마트가 급등세다.
2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바이오스마트는 22.09% 오른 6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에이엠에스바이오가 개발한 PCR 진단키트가 오미크론을 포함해 모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바이오스마트는 에이엠에스바이오의 최대주주다.
에이엠에스바이오 관계자는 자사 PCR 진단키트가 오미크론을 포함해 모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현재 국내 판매와 수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엠에스바이오는 추후 발생 가능한 신종 변이에도 빠르게 동향을 파악하고 유전자 분석을 진행, 효율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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