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이번 수능 성적이 발표되기 전에 재도전을 선택한 학생들을 위해 ‘청평한샘 기숙학원’에서는 오는 26일에 개강하는 ‘재수선행반’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평한샘 기숙학원은 원생의 건강 상태에 집중해 식단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체력단련실 및 운동장을 구비해 학습효율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강사진은 전현직 EBS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있으며, EBS 및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등 온라인 강사진과 24시간 학원에 상주하며 학생과 함께하는 전임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또한 각 반당 학과 부분을 지도하는 학과 담임과 생활부분을 지도하는 생활담임, 2명의 담임제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변화된 수능에 접근한 입시지도와 컨설턴트를 통한 학생관리도 매주 주간테스트를 실시하여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잡아내서 각 과목 관련 보충과 점검을 실시한다.
관계자는 “가장 중요한 학습에서부터 생활의 모든 부분까지 면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공부에만 집중한다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다”며 “자신의 꿈에 조금 더 빠르게 접근하기 위해서 빠른 결심과 그에 따른 행동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