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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회이슈


[기상청속보] 2021 태풍 '냐토'경로 발표, 오늘날씨 "찬바람+정읍 대설주의보"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제주도날씨, 제주도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도는 시간당 1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높은 산지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다.

* 주요지점 적설 현황(11월 30일~12월 1일 06시 현재, 단위: cm)
[레이저] 삼각봉 3.3, 사제비 1.5

* 레이저 적설계 관측값은 목측 값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현재 적설: 눈이 내린 기간에 관계없이 현재 쌓여 있는 눈의 깊이
* 최심신적설: 하루 동안 눈이 가장 많이 쌓였을 때의 깊이
* 최심적설: 눈이 온 기간과 상관없이 눈이 가장 많이 쌓였을 때의 깊이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며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1일) 아침(09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높은 산지(해발 1,000m 이상)에는 오후(18시)까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1일 오후(18시)까지) 제주도: 5mm 미만

* 예상 적설(1일 오후(18시)까지) 제주도산지: 1~3cm

오늘(1일)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짧은 곳이 있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며, 중산간 이상에는 낮은 구름대에 의해 갑자기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1일) 산지를 중심으로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등산로나 산간도로(516도로, 1100도로 등), 고도가 높은 중산간도로(산록도로, 첨단로 등) 등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또, 행정안전부는 오늘 09시10분 전북(정읍) 대설주의보 발효.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눈길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란다.

2021년 제21호 태풍 냐토 발생으로 현재위치와 이동경로가 관심사다.

 

12월의 첫날인 1일 오전 09시기준  21호 태풍 냐토는 괌 서쪽 약1010km부근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다. 

 

2일 15시 괌 서북서쪽 약 1070km부근해상
3일 03시 괌 북서쪽 약 1050km부근해상
4일 03시 괌 북북서쪽 약 1090km부근해상
5일 03시 괌 북북서쪽 약 1100km부근해상
6일 03시 괌북북서쪽 약 1020km부근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예정이다. 

 

제21호 태풍 냐토(NYATOH)의 뜻은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동남아시아 열대우림에서 나는 목재의 한 종류이다. 

 

서울날씨, 경기도 수도권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점차 남하하면서 오늘(1일) 아침 최저기온은 어제(11월 30일)보다 10도 가량 큰 폭으로 낮겠고, 내일(2일)은 오늘보다도 2~4도 더 떨어지겠다.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o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
o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
o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얼음이 어는 등 농작물의 저온 피해가 없도록 보온에 유의

(3일)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이 내려 쌓이거나,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인천.경기서해안은 오늘 낮까지 풍속 30~50km/h(8~14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서울 등 그 밖의 수도권 지역에도 풍속 20~35km/h(6~10m/s), 순간풍속 55~70km/h(15~20m/s)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따라서, 강풍으로 인한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o 강풍에 의해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등의 피해가 우려되니, 시설물 점검 및 관리 철저
o 시설물 파손과 간판 등 낙하물에 의한 2차 피해가 우려되니, 보행자와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
o 강풍으로 인한 항공기 결항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 확인
o 산간도로와 터널 입출구간의 기상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

서해중부먼바다는 오늘(1일)까지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인천.경기앞바다도 오늘까지 바람이 30~60km/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m로 높게 일겠다.

내일(2일) 오전에는 서해중부해상의 바람과 파고가 다소 약해지겠으나, 오후에는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35~50km/h(10~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3m로 높게 일겠.

수도권은 대체로 맑겠다. 또한, 어제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살얼음이 발생한 곳이 있겠다.

오늘(1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 한때 구름많겠습니다. 내일(2일)은 대체로 맑다가 아침부터 구름많아지겠다. 모레(3일)는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서해5도는 내일(2일) 오전까지 구름많다가 내일 오후는 대체로 맑겠다. 모레(3일)는 구름많겠다.

오늘(1일) 새벽(06시)까지 경기동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서해5도는 오늘(1일) 오후(18시)까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1일 오후(18시)까지)
- 서해5도: 0.1mm 미만 빗방울

* 예상 적설(1일 오후(18시)까지)
- 서해5도: 0.1cm 미만 눈 날림

- 내일(2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12~18시)에 수도권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일 오후(12~18시))
- 수도권: 0.1mm 미만 빗방울

* 예상 적설(2일 오후(12~18시))
- 경기북부: 0.1cm 미만 눈 날림

 

모레(3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00시)부터 아침(07시) 사이 수도권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오늘(1일) 낮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3도 등 1~4도가 되겠다.

내일(2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2도, 수원 -4도 등 -9~-2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8도, 수원 7도 등 3~8도가 되겠다.

모레(3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수원 1도 등 -3~1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5도 등 2~5도가 되겠다.


오늘(1일) 아침 기온은 어제(11월 30일, -1~6도)보다 5~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내일(2일)은 오늘보다 2~5도 더 떨어지겠다. 특히,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크게 낮아 더욱 춥게 느껴지겠다.

o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
o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
o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얼음이 어는 등 농작물의 저온 피해가 없도록 보온에 유의

 

한편, 오늘(1일) 낮 기온도 어제(11월 30일, 7~15도)보다 4~8도 떨어져 쌀쌀하겠다.

오늘(1일) 낮최고기온은 1~8도가 되겠다.
내일(2일) 아침최저기온은 -9~2도, 낮최고기온은 5~10도가 되겠다.
모레(3일) 아침최저기온은 -3~7도, 낮최고기온은 3~12도가 되겠다.

모레(3일)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이 내려 쌓이거나,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오늘(1일)까지 전국 해안과 강원산지, 경북북부내륙, 그 밖의 해발고도 1000m 이상 높은 산지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60km/h(17m/s)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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