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NCT 127이 미국 ‘빌보드 200’ 84위를 차지하며 10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Sticker’(스티커)는 지난 9월 17일 발매된 NCT 127의 정규 3집으로, 11월 30일(현지 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지난주보다 12계단 상승한 84위를 차지했다.
앞서 NCT 127의 ‘스티커’는 발매 첫 주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 3위로 첫 진입하며 2021년 발매된 K팝 앨범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2주 차 차트 32위, 3주 차 88위, 4주 차 차트 132위, 5주 차 200위, 6주 차 106위, 7주 차 192위, 8주 차 32위, 9주 차 96위를 기록한 바 있다.
NCT 127은 리패키지 앨범을 포함한 정규 3집으로 총 358만여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해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더불어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영국, 독일, 호주 공식 음악 차트 진입,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각종 음악 차트를 통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았다.
한편, NCT 127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NCT 127 2ND TOUR ‘NEO CITY : SEOUL - THE LINK’’(엔시티 127 세컨드 투어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를 개최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