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강사 소병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시민참여 영상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30일 밝혔다.
금일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심사를 진행한 소병구 강사는 “시민참여 영상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시민참여 영상제에서는 국내 경쟁부문 진출작 중 4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4팀은 12월 1일 2차 심사 발표되며, 6일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소병구 강사는 유럽 배낭여행에서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제작한 크리에이터이며, 작가 활동도 펼치는 메타버스교육연구원 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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