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2인조 발라드 듀오 다비치가 12월에 신곡을 발표한다.
26일 다비치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디지털 싱글 ‘매일 크리스마스 (Everyday Christmas)’를 12월 6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함께 무드 포토를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에 눈가루를 뿌리는 다비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방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가운데, 이미지 중앙에는 다비치의 새 싱글 앨범명과 발매 일자가 크게 적혀있다.
내달 6일 발매될 다비치의 ‘매일 크리스마스’는 다비치가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캐럴이다. 해당 앨범에는 ‘매일 크리스마스’와 ‘I wish’가 수록돼있다.
올해 싱글 앨범 ‘그냥 안아달란 말야’와 ‘나의 첫사랑’ 발매한 다비치는 드라마 OST 영역에서도 활발하게 활약한 바 있다. 다비치는 영화 기생령 ‘Heaven’, KBS 태양의 후예 ‘이 사랑’, tvN 사랑의 불시착 ‘노을’,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Please Don't Cry’,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 다수의 히트작에서 가창했다. 또한 지난 8월 18일에는 바이브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음원 ‘사진을 보다가’를 발매했다.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따뜻하게 장식해줄 다비치의 캐럴 ‘매일 크리스마스’는 다가올 12월 6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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