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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도-LH, 화북 고령자복지주택 상호협력 ‘맞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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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 사회복지시설, 3~13층 고령자복지주택·행복주택 290호 복합 설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5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화북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도는 인·허가 지원, 사회복지시설 인테리어 부담 및 무상(30년) 운영, 학대피해노인 전용 쉼터 등 추가 시설 건설비 등을 부담할 예정이다.


LH는 고령자복지주택, 행복주택 건설 및 운영 관리 등을 맡는다.


화북 고령자복지주택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596억 원이 투입된다.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지구에 3,440㎡(1,040평), 지하 1층, 지상 13층의 규모로 조성되며 △사회복지시설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 △노인보호전문기관 △고령자복지주택 100세대 △행복주택 190세대가 들어선다.


고층부에 들어서는 고령자용 임대주택에는 문턱제거, 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 무장애 설계가 적용되고, 저층부에는 지역주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생활지원, 여가활동 등의 사회복지시설(1,200㎡)이 복합 건설된다.


고령자복지주택 100세대와 더불어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행복주택 190세대도 조성해 젊은 계층과 고령자층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주거공간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특히, ‘홀몸어르신 안심센서’를 임대주택에 설치해 입주자의 움직임 감지 후 일정 기간 동작이 없는 경우 관리실 등으로 자동 연락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독사 등을 예방하는 기능도 갖췄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내년 착공해 2024년 준공 계획이다.


이창민 도 도시건설국장은 “고령자복지주택 사업과 함께 청년, 신혼부부, 무주택 서민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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