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을 통해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랭킹 11월 3주(15차) 투표에서 송가인은 8만6,252표를 얻으며 1위에 등극했다. 송가인은 1차(8월 3주차)부터 15주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송가인을 잇는 스타트롯 여자랭킹 2위는 3만 40표를 받은 전유진이 차지했다. 이어 3위는 홍자(1만2,159표), 4위는 김다현(1만418표), 5위는 양지은(7,356표), 6위는 김태연(6,241표), 7위는 홍지윤(4,874표), 8위는 오유진(1,523표), 9위는 배아현(1,078표), 10위는 김소연(960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11월 4주(16차) 투표는 다음달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송가인은 현재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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