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드래곤플라이가 강세다.
25일 오후 3시 5분 기준 드래곤플라이는 18.77% 오른 4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드래곤플라이와 러쉬코인 재단이 설립한 조인트벤처 디에프체인의 P2E 플랫폼 오픈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23일 드래곤플라이는 러쉬코인 재단이 설립한 투자 합작법인 디에프체인이 오는 12월 P2E 플랫폼 '인피니티 마켓'의 알파버전을 오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피니티 마켓'은 인피니티라는 NFT(대체불가토큰)를 마켓에서 소환 성장시켜 원하는 게임에 인챈트하여 코인을 에어드랍 받는 형태의 서비스다. 현재 알파버전은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포함한 버전으로 안정화 테스트 진행을 예정 중이다.
디에프체인은 11월에 개발 완료된 자체 메인넷 ‘BEBIT’을 통해 각 게임별 코인을 발행한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메인넷 BEBIT 코인은 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라며 “BEBIT 코인이 거래소에 상장되면 일정 비율을 러쉬코인과 교환하는 부분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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