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스카이브릿지’ 아파트가 충남 아산에 들어설 예정이다.

‘스카이브릿지’란 지표면과의 접촉 없이 다닐 수 있는 길을 말하며 구름다리라고도 한다.

이 공간에서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스카이라운지, 게스트 하우스 등이 조성 가능하여 입주민들이 시원한 조망 속에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다.

주거 서비스 외에도 주변에 KTX와 SRT 천안아산역, 아산역이 있고, 1호선 온양온천 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스카이 시티(sky city)’는 전망뷰의 총 697세대(아파트 603세대, 오피스텔 94실)의 대단지로 주변에 대형마트, 아산 시청, 아산 우체국이 자리하고 있고, 아산중·고등학교가 인근에 있다.

더불어 아산 시민체육관, 아산 청소년문화센터, 온양 민속박물관, 아산 문화공원이 가까이에 있다.

시공예정사인 대우건설 관계자는 "온양온천 역 500m 내에 위치할 예정인 ‘스카이 시티(sky city)’는 아산 최고층 45층의 전망뷰로 고품격 마감재를 사용했고 또한 주거서비스로 조식과 청소 등 호텔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품격 있는 주거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산 스카이브릿지 아파트 ‘스카이시티’가 주택홍보관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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