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가 공간 활용도를 높인 스터디카페 키오스크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키오스크는 옆면을 최대한 소형화 시킨 키오스크로 좁은 공간에도 무리 없이 설치가 가능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폴더 형식으로 설계해 원터치 설치가 가능하며,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타입을 선택할 수 있어 공간과 매장 컨셉에 맞춰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블랙, 화이트, 골드, 네이비의 총 4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매장의 인테리어 및 분위기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스터디카페·독서실 키오스크는 기능도 중요하지만, 향후 5년 이상 함께할 기기로써 매장의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는지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스터디카페 독서실의 주 이용층인 MZ세대는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후한 점수를 주는 경향이 있다. 픽코파트너스에서는 이 점을 고려해 키오스크 설계 과정부터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매장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색상을 선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