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4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3035명이 추가 발생됐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303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3537명보다 502명 줄어든 수치다.

1주일 전 지난 16일 같은 시간 2976명보다는 59명 늘어났다.

확진자 발생 비율을 보면 수도권에서 2370명, 비수도권에서 비수도권이 665명이다.

수도권 시·도별로 서울 1513명, 경기 597명, 인천 260명 등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111명, 경북 98명, 강원 80명, 대구 77명, 경남 67명, 대전 50명, 전남 42명, 광주 35명, 전북 34명, 제주 29명, 충북 26명, 울산 11명, 세종 5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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