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가 1513명이 추가 발생했다.
24일 서울시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151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17일 동시간대 1378명보다 135명 많은 수치다.
전날인 23일 1509명을 4명 넘어서며 하루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로써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615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2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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