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군산시에서 후원하고 사단법인 태 아트 컴퍼니에서 주관하는 2021 청소년 K-POP 축제인 ‘자화상 속의 K-POP’ 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번에 진행되는 2021 청소년 K-POP 축제 ‘자화상 속의 K-POP’은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군산시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5일 진행될 연예인 초청공연에서는 국내 유명 래퍼인 기리보이와 한요한 뿐만 아니라 카이로스, 아째르, YDP, 아째르블라썸이 공연을 진행한다.
주최 측은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를 통해 주관단체, 군산시, 청소년, 지역민등 각 교육 주체들이 상호 이해와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기획의도를 전하며,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많은 이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번 축제는 시민플래시 몹, 지역 예술대학 축하 공연과 5일 행사 프로그램인 청소년 K-pop 댄스 경연대회, 보컬 경연대회, 지역예술인 초청공연과 연예인 초청공연 등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한편, 이번 축제에 대한 참여는 2021 군산시 청소년 K-pop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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