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모비스 주가가 급등했다.
23일 오후 2시 26분 기준 모비스는 전일대비 24.03% 오른 2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핵융합 관련주로 언급됐다.
융합 기술을 활용한 한국의 인공태양(KSTAR)이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핵융합연) ‘KSTAR’ 연구본부는 22일 최근 ‘KSTAR’ 플라즈마 실험에서 핵융합 핵심 조건인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을 30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오는 2026년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유지 300초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관련 연구와 실험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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