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영화 '킹메이커'는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개봉 기념 이벤트로 아트워크 챌린지를 12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네 번 낙선한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그려지는 드라마를 담았다.
독보적인 미쟝센으로 눈길을 모았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변성현 감독과 제작진이 다시 만난 작품이다.
설경구와 이선균의 기대되는 조합과 함께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이해영,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김종수, 윤경호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한다.
영화 '킹메이커 아트워크 챌린지'는 아트디자인플랫폼 컬처플 홈페이지에서 12월 6일까지 참가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영화 킹메이커를 모티브로 팬포스터, 아트스틸, 캘리그라피, 손그림, 디지털 일러스트 등 자유로운 형태로 아트워크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배우 사인 포스터 및 예매권 등이 리워드로 주어진다.
더 자세한 사항은 컬처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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