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경기도 여주시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 2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해당 단지는 남한강 파노라마 영구조망권을 확보한 입지와 주변에 녹지로 우거진 공원이 가까워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 휴양,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 2단지는 남향 위주로 설계되며 최신 아파트와 유사한 4Bay 평면(일부제외)을 적용해 풍부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총 271실 중 2단지 99실 규모로 전용면적은 84㎡ A타입 74실, 84㎡ B타입 25실 등으로 중소형 평형대를 이루고 있다.

특화설계가 적용되어서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 등 중소형 혁신 평면 설계로 아트월 벽채, 광파오븐, 3구 가스쿡탑 등을 갖췄다.

더불어 입주민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기본형과 통합형 등의 주거 유형 선택이 가능하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3구 전기쿡탑과 빌트인 식기세척기와 김치냉장고, 트루빌트인 냉장고, 의류관리기 등의 유상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도보 거리에  다양한 학군이 자리하며 오는 2025년 KTX-이음 고속열차 도입 시 판교역까지 20분대, GTX-A 노선 연장 시 서울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견본주택은 여주시 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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