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도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신규 차종이 출시하고 있다. 이에 관련 업체(정비, 부품, 검사업체) 등 전문 인력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대전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학교장 유성식)에서 연말부터 평일 주 5일 수업으로 진행되는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과정을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교육비 및 교재비 100% 전액 국비 무료지원으로 교육 참여할 수 있으며 섀시정비, 판금, 도장 등 다양한 국가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자동차 정비의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자동차정비교육학원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인증평가 우수훈련기관 5년 인증 기관에 선정돼 있으며 타지역 교육생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로 기숙사를 운영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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