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1074명이 추가됐다.
22일 서울시와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 확진자는 107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1075명보다 1명 적고 일주일 전인 15일의 791명보다는 283명 늘어났다.
이로써 서울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14만 282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동대문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어 총 112명으로 늘어났다.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중 488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8명은 다른 시도 확진자와 접촉했다. 319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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