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나노씨엠에스 주가가 급등했다.
22일 오후 3시 8분 기준 나노씨엠에스는 전일대비 29.95% 오른 8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씨엠에스는 실내 공기 중에 에어로졸 형태로 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인체에 무해한 원자외선(Far UVC, 200~230㎚) 평면 램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수의학대 미생물학, 전북대 수의과대 인수공통 전염병 연구소, 인제대 생명공학과, 미국 일리노이대 전기컴퓨터공학과 등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고농도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배양한 거즈에 222㎚ 램프를 일정한 거리에서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30초부터 바이러스가 99.9% 제거됐으며 60초부터는 완전 사멸됐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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