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형지엘리트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후 1시 4분 기준 형지엘리트는 전일대비 11.18% 오른 3530원에 거래중이다.
해당종목은 이재명 관련주로 꼽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여론조사에서 박빙하는 양상이 보여지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후보 40.0%, 이재명 후보 39.5%로 집계됐다.
지난 주 대비 윤 후보는 5.6%P 하락한 반면, 이 후보는 7.1%P 상승하면서 둘 간의 격차는 13.2%P에서 불과 05%P로 좁혀졌다.
윤석열 후보의 컨벤션 효과가 2주만에 사라지면서 두 후보간 격차가 급속히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4.5%,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4.0%,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1.1%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후보'는 2.3%, 부동층(지지후보 없음, 잘 모름)은 8.5%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11월 19~20일 이틀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전화 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7.9%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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