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제주도는 코로나19 관련해 21일 0시기준 확진자15명발생했다고 전했다 ,
(누적확진3,447명, 완치3,214명, 사망9명, 자가격리1,143명명이다.
신규 확진자 15명 가운데 ▲11명(3433~3440, 3442~3444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3445번)은 타 지역 입도객 ▲3명(3441, 3446, 3447번)은 유증상자다.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1명 중 7명(3435, 3436, 3438, 3440, 3442~ 3444번)은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이 있다.
2명(3435, 3436번)은 ‘제주시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로, 선행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
3명(3438, 3440, 3442번)은 ‘서귀포시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로, 수동감시 중이거나 격리 중이었다.
나머지 2명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1명(3443번)은 ‘서귀포시 사우나 3’, 1명(3444번)은 ‘제주시 요양병원’과 관련됐다.
이에 따라, 현재 기준 집단감염 사례별 누적 확진자 수는‘제주시 초등학교’ 관련 총 29명, ‘서귀포시 고등학교’ 48명, ‘서귀포시 사우나 3’ 37명, ‘제주시 요양병원’ 69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2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17명, 사망자는 3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274명(치명률 0.79%)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98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12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15,425명(해외유입 15,5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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