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국가자격증 손해평가사 시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응시에 제한이 없고, 합격 후에는 프리랜서 혹은 취업을 통해 농작물 재해에 대한 피해 사실 확인과 손해액을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재해의 빈번한 발생으로 매년 손해평가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정년이나 나이에 대한 제약이 없어 은퇴 후 재취업 자격증으로 손색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자격시험 응시자 수는 매년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이러한 손해평가사 시험과 합격전략에 대해 탑에듀는 “손해평가사 난이도는 1차보다는 2차가 높고, 공부할 양이 많아 2차 중심의 학습을 할 것을 조언했다. 1차 합격을 확인하고 나서 2차를 준비하면 늦어진다는 것. 2차 위주로 공부하면서 1차 시험 직전 1차에만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전했다.
또한, 독학으로 접근하기에는 양이 많고 개념이 어려운 만큼 인강 수강은 필수라고 밝혔다. 올해 치러진 7회 손해평가사 2차 합격률은 25.66%로 역대 가장 높았지만, 서술형 시험으로서 다량의 암기와 계산식을 활용한 문제들이 수험 난이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원의 1차, 2차 기초 강의를 통해 기본기를 충분히 다지고, 반복학습 시스템과 무제한 랜덤 기출 모의고사 응시, 2차 실무 모의고사 등으로 대비할 것을 권장했다. 1회 시험부터 함께한 전공 교수진은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제 경향에 맞춘 해설을 제공하며, 1차 대비 재배원예 작물학 기초 특강과 2차 시험 대비 핵심 용어해설 특강도 마련하여 심도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한편 종합반 수강 시에는 1, 2차 교재 전권을 무료로 증정하며, 수강료 환급과 장학금 지급, 강의 연장 등의 다양한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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