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은 지난 3일 졸업작품전으로 바리스타&바텐더 대회인 ‘SHBC(Seoul Hoeseo Beverage Championship) 2021’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바리스타와 바텐더 부문의 대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고등부를 신설해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재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학부와 함께 진행했다.
특히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인 ‘모닌(monin)에서 후원하여 모닌의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창작 레시피를 선보이는 졸업작품전이 됐다.
한편,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식음료서비스 계열(바리스타과 과정, 호텔바텐더과 과정, 호텔식음료과 과정)은 국가 기능사 자격증인 조주기능사 시험장뿐만 아니라 바리스타 자격증, 소믈리에 자격증 시험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월드클래스 바텐더, 국가대표 바리스타, 호텔 F&B 지배인 출신과 전공 자격증 문제출제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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