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인천공항 콜밴택시 팀나인택시가 친절한  프리미엄 홈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20일 밝혔다.

팀나인택시는 코로나로 인해 서로 민감한 시기에 철저한 청결 소독을 기본으로 홈 픽업 및 편리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다.

홈 픽업 서비스란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시행 중인 서비스로 인천공항과 집을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개인택시와 콜밴을 그리고 대형택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든 편리하게 예약제로 이용 가능하다.

팀나인택시는 유아 카시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인원에 맞는 다양한 차종을 제공한다.

해당 업체는 30~40대의 젊은 베테랑 기사들로 꾸려 항상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고객이 원한다면 와이파이와 충전기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2시간 전에만 예약할 경우 당일 예약서비스도 가능하다”라며 “여행길, 귀갓길에 오르실 때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사의 교육에도 쓰고 있으며, 업체에서 직접 청결한 내부 조성을 위해 관리를 시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 및 공식 카카오톡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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