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FSN이 강세다.

19일 오후 12시 48분 기준 FSN은 30%(2220원) 상승한 9620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강세는 FSN이 NFT 사업 본격화한다는 소식을 알렸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FSN은 블록체인 사업부문인 식스네트워크를 통해 최근 4년 만에 컴백한 걸그룹 티아라(T-ARA)를 기념하는 NFT 콜렉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티아라 NFT 오피셜 사이트는 오픈했고 오는 22일 공식 출시를 통해 NFT 구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티아라 NFT는 바이낸스 체인 기반으로 출시되며 암호화폐 식스(SIX) 토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용자는 식스네트워크가 자체 운영 중인 탈중앙화거래소 플랫폼(DEX) '디피닉스'를 통해 자체 보유한 다양한 암호화폐를 식스 토큰으로 스왑하거나, 코인원 거래소를 통해 식스 토큰의 구매 후 NFT를 거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디피닉스와 피닉스 생태계 확장에 사용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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