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세계 최대 규모 떡 할인 매장 '메고지고 떡창고'가 직영 1호점으로 국악고점을 그랜드 오픈했다.

메고지고 떡창고는 기존의 떡 유통 방식을 새롭게 리뉴얼하며 가격 거품을 버리고 소비자들에게 퀄리티 높은 떡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한 브랜드다.

찹쌀떡, 크림떡 등 각종 떡 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답례떡이나 단체떡의 경우에는 메고지고 떡창고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단체 답례떡을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것이 메고지고 떡창고의 포부다.

여기에 맞춤 스티커까지 현장에서 1분 이내에 제작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메고지고 떡창고 매장은 소비자가 원하는 재료로 5분 만에 자신만의 떡을 찔 수 있다.

매장에는 5분 떡찜기 마이쪄가 있기 때문에 쌀가루부터 토핑까지 원하는 재료를 이용해 떡을 쪄서 먹을 수 있다.

이는 완제품만 접해왔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메고지고 떡창고 매장은 무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24시간 원하는 시간대에 방문해 떡을 구매할 수 있다.

주간에는 전문 상담원이 상주해 즉석 떡 제조판매 및 답례떡 상담을 받고 있다.

한편 메고지고 떡창고는 경기도 하남 미사지구에 2호점 오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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