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오는 30일 아시아 최대규모의 패션성지인 DDP에서 ‘2021 SUPERTALENT FASHION WEEK 2022 S/S’의 ‘키즈 패션위크(STFW)’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한국을 대표하여 세계를 빛낼 차세대 키즈 모델을 선발하고 해외 슈퍼탤런트 대표모델들과 함께 런웨이를 펼치기 위해 지난 13일 서래마을에 위치한 전문모델에이전시인 스페이드제이에서 120여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실물오디션을 진행했다.
심사위원으로는 글로벌 뷰티 아카데미 F2MG뷰엔의 박민아 실장, 아시아문화경제개발원의 박경완 이사장, 실험적이고 개성 넘치는 각종 쇼 및 행사 등을 진행해 온 키즈플랫폼 강남토끼의 박시연대표와 박상미 실장, 그리고 '오뜨꾸뛰르(Haute couture)' 명장 유지영 패션디자이너와 한국 디자이너 중에서는 손꼽히는 메르세데스벤츠 패션위크와 같은 해외 유명 컬렉션 등에서 명성을 알리고 있는 프랭커스의 박기량 대표 등의 전문심사위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실물오디션은 예선에서의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2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초대형 무대에서 해외전문모델들과 함께 키즈모델로서의 기량을 얼마나 발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하는 장으로 최종진출자 60명이 오는 30일에 진행하는 최종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슈퍼탤런트 키즈 패션위크(STFW)’ 무대에 오르는 패션위크 진출자에게는 워킹 및 퍼포먼스 교육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유럽 슈퍼탤런트들과 콜라보레이션 런웨이 및 해외 및 국내 다수의 미디어를 통해 홍보된다.
또한 Junior와 Kids 부문의 최종 런웨이 진출자 전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프랭커스 수제명품모자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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