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전기차 충전 플랫폼 ‘모두의 충전’에서 전기차 충전 안내 서비스의 횟수가 900만건(누적)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두의 충전’ 전기차 충전 플랫폼은 전국 3만대의 충전소 데이터를 최적화하여 사용자로부터 가까운 충전소부터, 차량 별 충전 타입, 충전 시간, 요금, 현재 사용 여부, 고장 여부 등의 전기차 충전소 정보를 실시간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모두의충전 윤예찬 대표는 "모두의충전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면서, 충전의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 중심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의충전은 전기차 충전 시간이 없거나 충전의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대상으로 충전기사가 대신 충전해주는 ‘대리 충전 서비스’도 제공하며, 충전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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