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맹드라이브 고양화정실내운전연습장이 10월 중순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맹드라이브 고양화정실내운전연습장은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실내운전면허연습장이다. 

장내 기능 교육, 도로 주행 등 면허 취득에 관한 연습은 물론이고 장롱면허 소지자가 운전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실내운전연습장 특성상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도 없는 곳이다. 

맹드라이브에서는 3개의 큰 디스플레이로 시뮬레이터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3개의 모니터는 초보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운전 상황을 가정하여 연습할수 있어서 초보운전자들에게는 실전운전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언덕길, 커브길, 주차 등 초보자 및 장롱면허 소지자들을 위한 코스가 준비돼 있으며 초보자 및 장롱면허 운전자들이 당면하기 쉬운 문제들을 제시해 운전 감각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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