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무인 문서·사진 출력기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 ‘프린팅박스’가 이달 13일부터 제니스병원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병원 특성상 여러 서류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 제휴를 통해 무인 출력기를 통해 문서부터 사진까지 모든 출력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프린팅박스는 무인출력 전문 브랜드로 대중들에겐 공유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웹툰 작가의 그림부터 평소 좋아하던 연예인 사진, 일상 생활 속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 등을 무인으로 출력할 수 있으며, 문서 출력, 복사, USB 출력인화 등 다양한 문서 출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린팅박스 관계자는 “제니스병원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러 기업들과의 협업을 기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프린팅박스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지하철 등 다양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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